아프리카나 유튜브를 보시는 분이라면 어쩌다 보면 달달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봉준 박가린 둘의 사이 말입니다. 저도 최근에 봤는데 둘의 사이가 정말 달달합니다. 둘의 사이가 "응? 얘네 둘이 어떻게?"라고 생각될 정도로 처음에는 안 어울려 보이기도 했지만 계속 보다 보니 정감이 갑니다. 서로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보기 좋기도 합니다.
봉준 박가린 커플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데요. 봉준은 와꾸대장봉준이라는 닉네임으로 아프리카와 유튜브에서 활동 중입니다. 나이는 1991년생으로 현재 27세입니다. 본명은 김봉준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거주하는 곳도 부산입니다. 봉준이 아파서 박가린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오는 것도 방송으로 담기도 했습니다.
통풍이 와서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많이 아프셨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bj활동으로는 라디오, 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박가린과의 달달한 방송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박가린도 마찬가지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인데요. 여캠위주로 라디오와 여캠 콘텐츠로 활동 중입니다. 대구 출생으로 현재는 서울에서 방송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가린 나이는 1987년생으로 현재 31세입니다. 봉준 박가린 나이 차이는 4살 차이인데요. 박가린님은 누나라는 단어를 싫어해서 그냥 가린이라고 봉준님이 부르시더라고요.
실제로 사귀는 건 아니지만 서로 좋아하는 느낌? 인 것 같습니다. 박가린의 답변은 좋은 감정이지만 사귀지는 않는다고 썸남이라고 합니다. 수업이 사람들이 많이 물어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봉준 박가린 둘을 보면 좋아 보입니다. 이들의 애청자들 특히 와꾸대장봉준의 팬들은 '이게 나라냐'라는 댓글을 달면서 재미있게 지켜보고 있는데요. 순수하게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