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라이빙을 꿈꾼다면 국산차보다는 수입차를 선택을 많이 합니다. 점점 외산차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만큼 구매하거나 유지하는데도 벽이 낮아졌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외산차를 꿈꾸긴 하지만 아직은 좀 사정이 어려워서 꿈만 꾸고 있네요. 작지만 운전의 재미를 느끼고 또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차중의 하나가 미니쿠퍼입니다.
미니쿠퍼는 비엠더블유 브랜드에서 독자적으로 매니아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죠. 라인업도 다양하게 있구요. 아기자기한 디자인이지만 남녀상관없이 특히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니쿠퍼 유지비가 얼마나 들길래 사람들이 많이 타는걸까요? 물론 국산차에 비하면 저렴하다고는 못하지만 충분히 끌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구입가격을 보면 3000만원 초중반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국산차에 비하면 중형급의 차량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3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배기량이 중형 차량에 비해서는 적은 편입니다. 준중형정도의 차량의 자동차세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보편적으로 국산 중형차는 1년 기준 50만원정도의 자동차세를 내는데요.
미니쿠퍼 자동차세는 1년에 약 27만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자동차 보험료의 경우는 운전자의 나이나 운전경력 등 다양한 내용때문에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많을 수록, 운전경력이 많을수록 보험료는 떨어지게 됩니다. 기름값은 얼마나 자주 타는지에 따라서, 그리고 운전습과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요.
연비가 좋은 편입니다. 2018년 미니 해치백 쿠퍼 3도어기준으로 공인 연비가 12.5km/L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연비는 운전습관에 따라서도 다른데요. 차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도 따라 달라집니다.
유지보수 비용은 보증기간에는 저렴하긴 하지만 지나고 나면 국산차에 비해 약 3배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중형차를 소유하는 대신 미니쿠퍼 유지비를 생각하고 미니쿠퍼를 소유하신다면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진 않을 정도로 부담이 없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미니쿠퍼 유지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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