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에서 핫해진 김하온 그는 결국 우스을 했죠. "얘 뭐야?"라고 사람들이 부를 정도로 뛰어난 실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김하온이 1위를 하고 배연서가 준우승, 이병재가 3위, 윤진영 4위, 조원우 5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사실 다른 고등래퍼들도 정말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도 활동 중에 있죠.
정말 우리나라가 음악적으로 많이 뛰어나지는 걸까요. 조기교육이 엄청 심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10대들의 랩이라고는 보기 힘들정도로 실력자들이 몇몇씩 튀어나오고 있으니까요. 과거에 비하면 이런건 상상도 못했을텐데 말입니다.
물론 이와 비슷하게 진행하는 쇼미더머니와 같은 힙합경연프로그램에 비하면 실력이 조금 떨어지는건 인정해야 하지만 고등학생의 기준으로 봤을 때는 놀랄만한 실력을 가지고 나왔는데요. 김하온 나이는 2000년 7월 7일생으로 만 18세라고 합니다.
저는 김하온의 첫무대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정말 리듬을 가지고 놀더라구요. 빈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재 나이는 김하온과 동갑으로 만18세입니다. 둘다 19세인셈입니다. 빈첸도 마지막 무대 정말 멋있었죠. 김하온 키는 167이라고 하네요.
김하온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이며, 판곡고등학교 자퇴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H1GHR MUSIC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하온이라는 이름은 하늘빛을 온누리에 펼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참 예브죠.
예능에서도 가끔씩 나와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순수하고 힙합을 사랑하는 모습 변치않고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