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ocn드라마 중 손 the 게스트(손 더 게스트)가 제일 핫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 ocn에서 대박을 터뜨릴지 귀추가 주목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프리스트라는 드라마인데요. 연출은 김종현, 프리스트 작가는 문만세 입니다. 문만세 작가는 신예작가라고 하네요. 이전 작품은 웹드라마 스파크라고 합니다.
메디컬 엑소시즘 프리스트는 이름에 맞게 의사가 나오는데요. 의사는 바로 정유미가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번에도 차별화된 장르로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정유미와 함께 연우진, 박용우가 출연합니다.
장르의 다양성을 이끌어가고 있는 OCN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까요? 프리스트의 줄거리는 특별한 공조의 중심에 선 3명이 드라마를 이끌어가는데요.
엑소시스트 오수민(연우진), 의사 함은호(정유미), 엑소시스트 문기선(박용우)이 대표적인 3명입니다.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엑소시트와 의사가 힘을 합쳐 사람들을 지키려 합니다.
공포와 의학의 절묘한 조화라고 하는데 얼마나 오묘하게 조합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ocn에서 제작한 드라마는 올해만 해도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트리스',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2' , '손 the guest' 등이 있었는데요.
특히 정유미에 대해서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유미가 맡은 함은호 역은 옳은 걸 옳다고 얘기하는 소신을 가진 캐릭터로 정의로운 인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응급의학과 에이스로 아마 뛰어난 수술능력을 연기할 것 같습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열심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정유미라는 배우가 두 명이 있는데요. 프리스트에 출연하는 정유미는 1984년 2월 23일 생으로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배우입니다.
영화 퀄리티에 버금가는 드라마 프리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