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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 불치병 신장이식 나이 몸매 키 본명 악플로 고생했던 이유

윰댕 불치병에 신장이식 악플에 시달렸던 이유

윰댕이라는 유튜버를 아시나요? 대댕부부로 유명한 윰댕과 대도서관은 결혼을 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부부로 유명합니다. jtbc 랜선라이프에서도 출연해 또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 두 부부 중 윰댕에게는 큰 사연이 있었습니다. 먼저 윰댕 본명은 이채원으로 1985년으로 현재 나이는 35살입니다.

 

 

배우자는 대도서관이며 그녀에게는 불치병이 있는데요.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오해를 했습니다. 성형의혹이 불거졌으며, 악플에 시달리는 등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윰댕은 불치병은 LGA 신병증이라는 신장기능 불치병을 2011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 3년 전에는 신장이식 수술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윰댕은 신장이식으로 인해 몸무게도 48kg에서 72kg까지 늘어나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신장 이식 후에 면역력으로 인해 스테로이드 약을 복용했는데 이게 몸에 지방을 비정상적으로 축적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윰댕 키가 172cm로 매우 큰데 48kg이었으면 아주 말랐던 몸매라고 볼 수 있겠네요.

대도서관, 당신의 병까지도 사랑해

수술을 하고나서도 집안의 생활비를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송을 그만 두지 않고 계속 진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살이 쪘는데 성형수술 의혹이 제기되어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대도서관은 윰댕과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요. 당시에는 윰댕이 건강이 좋지 안않기 때문에 대도서관에게도 마음을 쉽게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대도서관이 지속적으로 대쉬를 했나봅니다. 그로 인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신장이식 수술 때문에 웨딩촬영을 미루기도 했는데요. 최근에 랜선라이프에서 웨딩촬영도 진행했다고 합니다.

같은 직업을 가지고 결혼을 해서 살아가는 것은 사실 쉽지 않습니다. 같이 붙어있는 시간이 많으면 사이가 오히려 안 좋아진다는 속설도 있고요. 하지만 둘의 사이는 정말 사랑으로 극복하고 더 애정이 돈독한 부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강릉 산불 피해에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이 두분은 호감형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수많은 크리에이터중에서 이렇게 사랑을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건강이 잘 회복되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윰댕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