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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애나벨 할로윈 분장 아름다움을 잠시 포기한 그녀

비엉 2018. 11. 9. 17:22


트와이스가 최근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또다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yes or yes 라는 음악으로 등장했는데요. 이번에도 정말 에너제틱한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음원 발표 전에 트와이스 3주년 팬미팅이 있었는데요. 마침 할로윈 시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할로윈 분장을 했는데요. 제일 충격적인 것은 다현 애나벨 분장이었습니다.

 

트와이스 애나벨... 사실 이걸 보고서는 다현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기괴스럽기도 했는데요. 정말 팬들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인지 완벽분장을 선보였습니다. 멤버들도 각자 할로윈 분장을 했지만 제일 임팩트가 강했던 것은 다현의 애나벨 분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기에서 할로윈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할로윈은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행사 중 하나인데요. 기원전 500년경에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 삼하인 축제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켈트족은 11월 1일을 새해로 여겼다고 하는데요. 새해 전날 10월 31일에 죽은 자들의 영혼이 땅으로 내려와 농사를 망치고 살아있는 몸을 빌려 거처를 마련한다 믿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육체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온도를 차갑게 하고 귀신분장을 해 죽은 자들의 영혼들로부터 몸을 보호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할로윈 축제로 발전해 전세계적인 분장 축제(?)로 거듭난 셈입니다.

 

이제는 진짜 축제이고 즐기는 시기가 되어 재미있는 이벤트와 분장들이 많아졌는데요. 트와이스도 멤버별로 분장을 했습니다.

 

나연- 배트맨, 캣우먼

정연-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면, 가오나시

모모- 101마리 달마시안, 크루엘라 드 빌

사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하트퀸

지효- 인디언

미나- 미이라, 아마네트 공주

다현- 컨저링 유니버스, 애나벨

채영-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

쯔위- 유령신부, 에밀리

 

하나같이 예쁘고 개성넘치네요. 특히 트와이스 다현 애나벨 할로윈 분장은 역대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