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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지혜

개한테 물렸을 때 응급처치 신속하게 하세요

 

최근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키우는 반려견이 사람을 물어서 한창 이슈가 되고 있죠. 사실 사고는 계속 일어나는데 유명인의 반려견이 사고를 내서 사회의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데요.





모든 강아지가 그렇다고 할 수도 없고 반려견의 주인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반려견들은 천사가 되기도 하고 악마가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기본적인 습성에 따라 훈련을 해주고 교정을 해줄 필요가 있거든요.

 

 

물론 서로 조심을 해야하지만 가끔씩은 부주의한 상황으로 인해, 몰상식한 반려견의 주인의 행동으로 인해 사고가 나곤 합니다.

 

 

맹견에 속하는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더 조심하셔야 하기도 하구요.

갑작스럽게 개한테 물렸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저 개한테 물린 부위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식염수나 소독약을 통해서 소독을 해주셔야합니다. 개의 침이나 치아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혹시나 피가 많이 나면 헝겁이나 거즈를 이용해서 상처부위를 압박해 지혈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강한 압박은 상처부위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구요.

 

요새는 강아지들에게 광견병 예방주사를 놓는데요. 혹시 모르기 때문에 광견병과 파상품에 대한 대처를 해야합니다.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광견병의 치사율은 100%가 될정도로 무섭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광견병은 강아지에게만 바이러스가 있는 줄 아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동물에게서 발생하는 병으로 야생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이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여우, 너구리, 박쥐, 코요테, 흰족제비의 체내에도 바이러스가 존재하니 이 아이들을 혹시나 야생에서 만난다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원숭이에게 물려서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강아지들이 달려드는 상황은 조심해야 하긴 하는데요. 공격적이거나 예민한 강아지들이 공격하려고 할 때에는 뒤돌아서 도망가는 것은 오히려 아이들을 흥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뒷걸음질치셔서 안전한 곳을 찾는게 더 좋습니다.





지금까지 개한테 물렸을 때 응급처치법이었는데요. 제일 좋은건 병원에 가보는게 좋겠지요. 소독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