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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지혜

신생아 대변횟수 대변색 형태 체크하는 꿀팁

10개월의 기다림을 안고 태어난 신생아는 정말 신비롭습니다. 생명의 탄생은 정말 위대한 것 같은데요. 특히 새로 태어난 아이는 면역력이 약하고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신생아 대변횟수에 따라 건강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친구도 얼마전에 귀한 딸을 낳았는데요. 아주 딸바라기가 되어서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더라구요.





신상아 대변횟수가 왜 중요한지는 당연히 아실텐데요. 그에 따라 아이의 컨디션이나 소화가 잘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신생아 모유 대변과 분유를 먹이는 아이의 대변횟수는 다른데요. 모유를 먹는 신생아(생후 1개월)와 영아(2개월 이상)는 하루에 6번에서 8번정도 보는 것이 평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먹는 양이 적으면 1~2회정도 적기도 하고 많이 먹으면 더 대변을 많이 보기도 합니다. 하루에 10번이나 대변을 보면 기저귀값이 만만치 않겠죠.

 

그리고 신생아 대변색, 형태도 중요한데요.대변의 형태는 보통 묽은 변을 싸구요. 형태는 쌀아같은 덩어리 형태가 섞여있습니다. 보통 신생아 대변 색깔은 황색과 녹빛을 띄곤 합니다.

 

모유를 먹는 신생아와는 달리 분유를 먹는 신생아의 경우는 대변횟수가 다른데요. 분유를 먹이는 애들은 하루에 1~2번 정도 대변을 봅니다. 색은 비슷하나 형태는 단단한 변을 보는 편입니다.





혹시나 너무 단단한 변을 봐서 변에 피가 묻어난다면 유산균을 먹여주세요. 변비처럼 2~3일에 한번씩 변을 볼때도 그렇구요.

 

보통 황금변을 보다가 녹색빛이 도는 응가를 할 때가 있는데요.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현상이랍니다. 섭취양이나 영양분이 많을 경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구요. 이는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했을 때 나타납니다.

 

혹은 모유에서 분유로 바꿔먹이거나 분유를 바꿀 경우 나타나곤 합니다. 흰색변을 보인다면 유지방, 유당을 흡수할 때에 장 운동이 활발하지 못할 경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장운동을 시켜주는게 좋아요. 마찬가지로 유산균을 먹이면 좋겠죠.


아이들의 장건강 잘 먹고 잘 싸야 제일 건강하다는 이야기가 있죠? 아이들 건강을 위해 대변 체크는 필수인데요. 지금까지 신생아 대변횟수에 대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