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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지혜

주무관 급수 궁금증 해결해드려요

 

저는 일반 대기업에서 일을 해서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상무, 전무, 부사장, 대표이사 순으로 올라가는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대외업무를 하다보니 가끔씩 공무원들과 일을 하는데요. 직급이 조금 헷갈릴 때도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주문관 급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우리가 아는 주무관은 6급 이하의 일반직 공무원을 뜻하는데요. 행정 안전부(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소속의 공무원들이 불리곤 합니다. 생각보다 높은 직책은 아니기 때문에 30대에 많이 분포되어있습니다.

 

 

추가로 공무원들의 직급체계를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6급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소방관은 소방겸, 군인은 중위, 경찰은 경감으로 볼 수 있네요. 지자체에서는 계장, 과장, 동(면)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무관 급수는 6급이긴 하지만 팀장급의 업무나 직책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장이라는 호칭을 많이 쓰기도 합니다. 정 안되면 팀장님이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6급 이하의 주무관 급수는 주임이라고 부르는게 대부분 일반적인 호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주사라는 호칭도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무관 급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정말 피터지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경쟁률이 치열해 졌는데요. 혹시나 공무원을 준비하신다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