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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지혜

더위를 먹었을 경우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나? 잘 생각해보세요

더위먹었을때

 

정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업무를 볼 때에는 에어컨 바람을 쐬긴 하지만 야외에 잠시만 나가있어도 정말 지치더라구요. 더위를 먹었을 경우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나? 궁금하신 분들있을텐데요.

 

더위를 먹었을 경우는 일사병에 걸렸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더위먹었을 경우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나?

내리쬐는 햇빛에 오래 노출되고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일사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식욕이 떨어지며 몸에 힘이 빠지게 됩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땀이 비오듯 나며 현기증과 함께 두통이나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넓은 도로

 

이 외에도 심하면 고열이나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럴 때에는 야외를 피해서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하는게 좋습니다.

 

햇빛이 없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쉬어주는게 제일 좋은데요. 에어컨을 너무 과하게 트는 곳에 가면 온도차이로 인해 오히려 냉방병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뜨거운 햇빛 가리는 모습

 

몸에 열이 너무 많이 올라온다고 찬물로 샤워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순간적으로 몸이 경직될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를 통해 체온을 내려주시고요.



수분 섭취 또한 중요한데요. 각종 비타민이나 무기질도 함께 섭취하도록 과일이나 채소를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수박이나 오이같은 것으로요.

 

휴양지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정말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져서 우리나라, 특히 서울의 온도는 열섬효과로 인해 정말 폭염이 심한데요. 햇빛은 가능하면 모자나 긴팔을 입어서 가려주는게 좋겠습니다.

 

수박

 

수분 섭취와 함께 비타민도 섭취를 해주는 것을 권해드리구요. 요새 폭염경보가 자주 나오는데요. 이럴 때에는 노약자는 정말 야외활동을 삼가도록 주위에서 도와주는게 좋겠습니다. 더위먹었을 경우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꼭 병원에 데려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