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 갑자기 스노우보드에 미쳐버렸습니다. 막데크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데크랑 바인딩까지 질러버렸답니다. 데크는 14/15 dwd bogart 로 zero camber랍니다. 바인딩은 버튼 말라비타 바인딩이구요. 장비는 좋은데 실력이 아직 비루해서 끌어올리지 못하는.. 하지만 잘 타는 형님이 보가트 데크는 프로급이라고 좋은 데크라고 하셨어요. 바인딩은 뭐 말할 것도 없구요.
dwd는 오스트리아 공장에서 만들어지는데 보가트는 프로선수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14/15모델은 플렉스가 5고 최신 데크는 4로 되어있더라구요. 전 원래 보라색을 좋아하는데 마음에 들어요. 좀 화려해서 부담스럽긴 하지만요..하하..ㅋㅋ
비발디 버거킹에서 친구들과 와퍼먹고 열심히 보딩!!^^
이번 시즌 실력 많이 향상되기 위해 열보딩 중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겨울 스포츠 중에서 스노우보드만큼 재미있게 즐긴건 없는 것 같습니다. 시즌권도 끊고 이것저것 장비를 사니까 진짜 신이 납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게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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