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인치 효능 및 부작용 하루섭취량 오메가3의 보고

사차인치하면 오메가3죠

 

사차인치는 열대지역에서만 자라는 다년생 식물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국내산 사차인치는 없다고 합니다. 뭐 우리나라도 지난 여름에는 바나나까지 열렸으니 열대지역 식물들도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닐꺼라 생각되지만 아직까지는 없다고 합니다.

 

사차인치는 식감이 땅콩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잉카피넛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사차인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표적으로 사차인치는 오메가3가 풍부해서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그 외에도 오메가6, 오메가9도 함유되어있으며 비타민 폴리페놀, 토코페롤 등이 풍부합니다.

먼저 사차인치의 원산지는 대부분이 페루산이라고 합니다. 열매의 48%가 오메가3라고 하는데요. 오메가3를 섭취하고 싶다면 사차인치를 통해 충분히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사차인치는 스타시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스타씨드라고 불리는 것은 말 그대로 모양이 별모양입니다. 그래서 예쁘더라구요. 잉카제국에서는 '땅위의 별'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차인치는 생으로 먹으면 떫은맛이 강합니다. 그래서 바로 먹기는 힘들어 볶은 사차인치로 많이 먹습니다. 로스팅을 해서 떫은맛, 기름비린내를 잡아주는데요. 이렇게 하면 식감이 바삭하며, 고소한 맛이 강해 간식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오메가3가 많아서일까요? 특히 사차인치는 기름냄새가 유독 많이 나는 편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사차인치 보관방법은 개봉 후에 뚜껑을 닫아서 냉장보관을 하는게 좋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냉장고에 보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개봉을 안한 사차인치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사차인치 효능을 살펴보면 우리몸에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우리몸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9가지가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는 두뇌 조직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기에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건망증이나 치매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도 좋습니다.

꾸준하게 먹는다면 류마티스 관절염,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할 수도 있으며, 안구건조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오메가3는 동물성으로 섭취를 할 경우 중금속 위험이나 환경오염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사차인치는 식물성 오메가3기 때문에 중금속이 0g이며 마음 놓고 드셔도 좋다고 하네요. 특히 사차인치 안에 있는 오메가3는 혈관건강에 중요한 EPA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EPA는 혈액 내 중성 지방을 줄여주고 혈전 생성을 막아준다고 하는데요. 혈관 관련질환에 걸리는 것을 막아주며, 혈압도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EPA는 만성염증 및 아토피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E가 풍부해 항산화작용을 도와주며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도 역시나 풍부하기 때문에 체중감량이나 포만감, 식욕 조절을 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아마존의 페루에서 생산된 것은 더 좋다고 하네요. 사차인치는 하루에 얼마나 먹어도 될까요? 몸에 좋다고 막 먹다간 또 탈이 날 수 있는데요.

 

사차인치 하루 섭취량은 하루에 3~5알 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사차인치 부작용을 조심해야하는데요. 사차인치 하루 권장섭취량을 넘게 되면 두통이나 복통, 변비, 매스꺼움 증상 등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불포화지방산도 많기 때문에 고열량이라고 합니다. 견과류는 적당히 먹는게 대부분 좋습니다.

 

지금까지 사차인치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견과류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오메가3와 6은 몸 자체에 생성이 되지 않는 영양소이지만 필수지방산이기 때문에 꼭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차인치 하루섭취량 잘 참고하시어서 잘 보관하셔서 드시길 바랍니다.